#2 일본어 기초 문법정리(형용사의 활용)

일본어 문법 2번째 형용사의 활용 

 

형용사의 활용 또한 앞서 포스팅 했던 명사의 활용과 비슷한 시스탬이나 형용사는 2가지로 구분해서 변형이 가능합니다. 

 

바로 형용사(=い형용사)와 형용동사(=な형용사)입니다. 형용사는 "い " 로 끝나는 형용사를 말하는 것이고, 형용동사는 "な " 로 끝나는 형용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형용사는 긍정형, 부정형, 연결형, 명사수식 4가지 방법으로 사용되며 활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럼 간단하게 각각의 형용사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형용사(=い형용사)

->마지막이 い 로 끝나는 형용사를 い형용사 라고 합니다.

형용사의 활용은 아래와 같이 합니다. 

흔히 실수하는 것이 でした를 붙여 과거형을 만드는대 でした를 붙여 과거를 만드는 것은 명사의 활용으로 형용사는 부자연스러운 틀린 표현이니 주의 하기 바랍니다.  

 

• 형용동사(= な 형용사)

な형용사는 명사처럼 보이는 한자어가 형용사로 쓰이는것을 말 한다. 

명사형에 가가운 형용사이기 때문에 활용이라기 보단 뒤에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으면 형용사와 명사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아래처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한자어 + だ : 이다(명사)

                : 하다(형용동사)

 

学生だ : 학생이다. 

親切だ : 친절 하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형용사의 2종류(형용사, 형용동사)의 활용을 알아 보았는데요, 여기서 드릴 수 있는 연습 팁은 활용의 뜯을 생각하면서 수없이 활용을 읽거나 사용하면서 뉘앙스를 익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활용 하나하나 외우는것 너무 힘들고 지루하니 모조리 외우겠다고 생각하기보단 수시로 눈에 익히고 소리내면서 뉘앙스와 분위기를 먼져 익혀두면 자연스럽게 입으로 나오게 될거에요 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