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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한 운동생활/테니스

테니스 시작6#(테니스 그립 잡는법 완벽 분석)

by j.life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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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처음 배울때 코치가 그립을 알려주지만 매번 공을 칠때마다 헷갈리고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백핸드, 포핸드 스위에 따라 그립이 달라지니 공치기도 바쁜데 그립까지 신경쓰기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윙과 타점이 일정해 지려면 자기만의 그립이 항상 일정해야합니다. 라켓 스윙의 가장 기초입니다. 오늘은 테니스 특히 포핸드 그립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컨티넨탈 그립
2. 이스턴 그립
3. 세미 웨스턴 그립
4. 웨스턴 그립

 


컨티넨탈 그립

 서브나 발리, 슬라이스를 할때 사용하는 그립으로 영국에서 시작되어  Continental Grip 이라고 한다. 낮은 볼을 칠때 쉽게 칠수 있다고 하나 최근 테니스에서는 서브와 발리, 슬라이스에서 사용하고 백핸드 그립으로도 사용합니다. 

잡는 방법은 라켓를 수직으로 앞에 두고 악수를 하듯이 잡으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스턴 그립

처음에 배우기 쉬워서 많이 알려주는 그립입니다. 손바닥의 방향이 라켓 면과 같기때문에 근력이 약한 초보자나 여성분이 힘 있게 공을 밀어 칠 수 있는 그립입니다. 

 플렛성의 강한 볼을 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그립으로 페더러가 사용하는 그립입니다. 

잡는 방법은 손바닥이 라켓 면 방향과 같은 방향을 보도록 잡으시면 됨니다. 

 


 

세미 웨스턴 그립

 최근 가장 대세로 잡는 그립입니다. 선수나 동호인이나 포핸드 그립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재일 무난 합니다. 포핸드는 이렇게 잡고 치시면 됨니다. 스핀도 잘 걸리고 손목을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탑스핀 구질의 공을 치기 좋습니다. 

 

잡는 방법은 라켓 면이 바닥을 향하도록 업어 두고 그위로 손을 올리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웨스턴그립

세미 웨스턴 그립보다 더 돌려서 잡는 그립니다. 세미 웨스턴 보다 공의 회전을 더 주기 위해 잡는 그립이고 최근 선수들도 이렇게 잡는 선수는 많지 않습니다. 

회전은 많이 걸리지만 공을 길게 보내기 어렵고 손목이 아플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그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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