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 예비군 제도는 부대의 주요 직위에 전역한 예비군 간부, 병사를 편성하여 비상근으로 복무하는 제도입니다. 비상근 예비군 제도는 저출산으로 매년 병력 자원이 감소하는 추세에 따라 예비군 전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입니다.
1. 비상근 예비군 제도(23년에 바뀌는 점)
2. 비상근 예비군 혜택
3. 비상근 예비군 지원방법
단기, 장기 비상근 예비군
보통 예비군 훈련은 1년에 1회만 받지만 비상근 예비군은 1년 15일을 편성하여 정기적으로 해당 부대에서 비상근 예비군으로 훈련을 받습니다. 물론 평일에는 10원, 휴일에는 15만 원의 보수가 지급되고, 연중 군마트(PX)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있습니다. 17년도 무렵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획대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최근에는 공군과, 해군 그리고 병장 예비군까지 대상이 확대되기도 했습니다.
비상근 예비군 제도(23년 바뀌는 것)
비상근 예비군은 23년 연간 총 3,754명을 모입하여 2박 3일의 동원훈련과 함께 일정기간 연간 15일 정도의 소집과 훈련을 추가하는 제도입니다. 동원 예비군 중 중요한 직책에서 인원을 선발하여 비상근 예비군으로 훈련하는 제도입니다.
현역 편성률이 낮은 부대의 전투준비 및 전투력 발휘 조장을 위해, 우수한 예비역 간부를 선발하여 해당 부대의 주요 직책에 평시부터 운용하는 제도
단기와 장기로 나누어져서 단기는 연가 15일 장기는 최대 180일(2,700만원)으로 근무합니다. 22년 3월에는 "예비군법과"병역법"일부개정법률을 시행할 정도로 국방부에서 신경을 쓰고 계속해서 확대 추진하는 제도입니다.
23년도에는 기존 장교, 부사관 예비군만 뽑던 것을 일부 보직의 병사예비군(볘비군 병장)도 선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3년부터는 해군과 공군, 해병대까지 대상이 확되 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 22년도부터 PX 이용을 할 수 있는 등 혜택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단기 예비군의 경우 보상비가 평일 10만원 주말 15만 원으로 괜찮은 금액입니다.
비상근 예비군 혜택
주말과 평일에 예비군 훈련을 나간다는 것은 군대를 전역한 남성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비상근 예비군 제도는 평일 10만 원 주말 15만 원의 보상비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은 제외하고 8시간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금액의 보상비입니다. 또한 훈련기간뿐 아니라 연중 충성마트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예비군 간부 진급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해년마다 혜택이 늘고 있습니다.
비상근 예비군 지원방법
23년 비상근 모집은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입니다. 지원 자격은 예비군 장교, 준사관, 부사관, 병입니다.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상위 배너의 알림 마당에서 "비상근 예비군 지원 접수"로 사이트를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www.yebigun1.mil.kr/dmobis/rfh/rgt/info/PtsApplGuide.jsp
비상근 예비군 지원접수
Home > 알림마당 > 선발 안내 및 신청 > 비상근 예비군 지원접수 비상근 예비군 지원접수
www.yebigun1.mil.kr
간편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본인이 근무할 부대를 선택하고 자신과 맞는 보직을 선택하여 지원을 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지원하신 후에는 군사안보 지원사 홈페이지의 신원조사를 필수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 모집기간 : '22. 9. 5.(월) ~ 30.(금)
□ 지원자격 : 예비군 장교, 준사관, 부사관, 병
□ 모집부대/직책 : 예비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모집공고 참조
* 육군 3,547명, 해군 56명, 해병대 35명
□ 지원방법 : 예비군홈페이지 '비상근 예비군 지원'에서 입력,
신원조사(군사안보지원사 홈페이지) 제출 필요
*「'22년 비상근예비군 1차 모집(2022.09.05.~2022.09.30)」의 메뉴에서 지원
비상근 6년차 후기
제가 전역후 다음 해에 비상근 예비군 제도가 생겨 바로 신청하여 올해로 6년 차 비상근 예비군입니다. 최근에는 이사로 5년간 복무했던 부대에서 집 근처 부대로 옮겨서 복무 중입니다. 현역 때 동원훈련을 준비한 입장에서 1년에 한 번 있는 동원훈련을 받는 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고, 직장을 다니면서 동원훈련을 받는다는 것이 큰 부담입니다. 하지만 비상근 복무를 하면서 현역들과 동원훈련 준비를 같이 하면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비자발적으로 훈련을 받을 때보다 훈련을 받는 마음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비군의 입장에서도 잘 모르는 부대와 보직을 1년에 한번 체험하는 것보다 연간 지속적으로 훈련받고 현역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상황이 훨씬 스트레스도 적은 것 같습니다.
동원훈련에서도 현역과 예비군 사이에서 좋은 시너지를 이끈다거나 비상근 입장에서 현역과 예비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많아 개인적으로는 비상근 제도가 출생률이 낮아지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제도가 될 것 같습니다.
또 주간 10만원, 주말 15만 원의 보상비도 연간으로 150만 원 정도의 금액이기 때문에 비상근 예비군 지원이 가능한 분이라면 여러 좋은 점이 많으니 꼭 지원해서 해보라고 추천드립니다.
'일상꿀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명사진 급할 때 인터넷에서 바로 만들기 (0) | 2023.04.06 |
---|---|
23년 병장 비상근예비군 지원방법 (0) | 2022.09.28 |
#1 비상근 예비군 지원방법, 모집부대 리스트(육군 단기) (2) | 2022.09.17 |
이미지 무료 사이트 BEST 4 (0) | 2022.08.26 |
댓글